일루젼&나이트 성격설정이랄카

밍멩뭉 그냥 삘와서 썼음. 

 

 

 

1. 그 또 시간지나서 일루젼채셔에서 나이트채셔로 바꿧는데 먼저,일루젼은 성격 말 그런게 말하는거는 몽환적,생각깊고 행동은 앨리스에게 배려,세심,조용조용 나긋나긋하고 거미나 호연등등 에게 예의는 깍듯이. 할줄 아는것도 많아요ㅎㅎ 다재다능 요리,채스,바둑,장기,운드ㅡㅇ,등등등 싸움도 잘함ㄱㅇㄷ 아마 싸움은 나이트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자신의 능력을 필요할때 또는 가끔 장난칠때만 쓰는편이라 앨리스와 함께 바닥에 땅을딛고 걷는걸 좋아함

2. 그런반면 나이트 채셔는 약간 그 반대랄카. 그런 반면 나이트 채셔는 약간 그 반대랄카 행동먼저, 내가 짱이다, 다비켜, 직설적, 예의가 뭐지? 먹는건가, 뭐 본능에 좀더 충실한 캐릭터 야ㅎㅏㄴ 색드립잘치고 하핳 아근데 그만큼 남을 잘 설득....잘 홀림ㅇㅇ 뭐 이것도 장점이지 아그리고 같은몸이라 할줄아는건 똑같이 다 잘함. 그래도 개냥이 마냥 새침하면서도 츤데레처럼 앨리스 졸졸 따라다님. 물론 공중에떠서 데따 편한자세로ㅎ 야수처럼 섹시한건나이트가 아닐까

3. 기왕 이렇게된거 겉모습 특징까지 설명한다. 일루젼은 눈알 짝짝이.....왜 그런지는 나중에 차차 밝혀지겠지모 귀도 좀더 둥굴 순한고양이 귀 느낌. 얼굴에 무늬는 두줄정도.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꼬리는 이성을 잃지않는 이상 드러내지 않음 (앗, 그러면 흥분하면 꼬리가....///)

4. 나이트는 눈알 짝짝이 아님. 좀더 본능에 가까운아이라 그런걸까. 나도모름. 귀는 좀더 뾰족하고 길다. 얼굴에 무늬는 많다! 어두울때보면 가끔 흠칫 놀랄수도. 근데 이 무늬 손으로 어루만지면 연기처럼 사라졋다가 다시생긴다. 눈매는 훨씬 날카롭다. 스모키화장 느낌이랄까 존나쎄다 이느낌. 나쁜애로 착각할뻔 어이쿠. 꼬리는 이유는 모르겟지만 못집어넣는다. 그래서 크게 구분할수잇는 한가지중 아닐까. 살랑살랑꼬리 헤헷.

6. "ㅅㅂ뭐야 답답하게. 진짜 걔는 겉모습만 어리지 할배야할배. 어케 이걸 다입고있냐ㅋ"

7. 그자리에서 쫙 찢어버림. 옷 웬만한건 다 시원시원하게 벗어버리고 (물론상의) 와이서츠 한장ㅎ 그것도 단추 몇개만 채워져잇고 구두까지 다벗어던졋는데 앨리스가 지랄지랄을해서 눼눼~ 거리면서 다시 신음. 어처피 안걸을껀데 왜신냐 라고하는 나이트

8. 아무튼결론은 옷입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하고싶었음ㅋ

9. 앗 그럼 나이트에서 일루젼은??

10. ".... ? 채셔, 왜그래..."

11. "하 망할놈." 얼굴 붉히면서 혼자 중얼중얼거리더니 "앨리스 잠시만. 금방다녀와" 하더니 문 푱~! 소환

12. 집갓다온거임ㅋㅋㅋㅋㅋㅋ다시 멀끔히 빼입고온 채셔

옷 에피소드 끝-☆